‘조가네 갑오징어’ 국내와 해외 모두 인기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소비 침체현상이 지속되면서 외식 업계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외식 창업 아이템을 선택할 때, 점심식사, 저녁식사, 술자리까지 다양하게 인기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성공요소’라고 분석하면서 ㈜조앤이 푸드의 갑오징어전문점 ‘조가네갑오징어’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대상이 되고 있다.

‘조가네해물나라’는 작은 음식점에서 시작하여 15여년간 해물요리를 만들어 온 두 부부의 오랜 실패와 연구, 노력 끝에 지금의 조가네갑오징어가 탄생했다. 갑오징어 불고기, 갑오징어 삼겹살 불고기, 갑오징어 전골이라는 메인 메뉴와 갑오징어 튀김, 파전, 숙회, 초무침, 갑오사발, 갑오징어까스, 새우튀김 서브메뉴까지 다양한 갑오징어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점심시간에는 갑오징어불고기와 볶음밥10,000원, 갑오징어삼겹살불고기와 볶음밥을 12,000원이라는 저렴한 점심특선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저녁시간에는 피로회복과 두뇌발달에 좋은 갑오징어로 유난히 가족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갑오징어를 다양한 메뉴로 먹을 수 있어 각종 모임을 비롯한 술자리로도 인기를 끌고 있어 모든 시간이 피크타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꾸준한 시간대에 손님들이 분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조가네갑오징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입증하면서 중국 내 수요도 발맞추며 국내를 비롯한 해외까지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한류를 대표하는 외식 프랜차이즈가 되는 것은 아닐까라는 기대가 되는 브랜드이다.